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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안녕' 글 올리고 극단선택…병원서 치료 중

SNS에 "안녕" 올린 뒤 연락 닿지 않아 매니저가 발견
전 남자친구와 폭행시비·불법촬영 등으로 법적 다툼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19-05-26 13:00 송고 | 2019-05-26 13:35 최종수정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 © News1 안은나 기자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씨(28)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구씨는 26일 오전 0시4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구씨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호흡과 맥박은 정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매니저 A씨는 구씨가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배경에 "안녕"이라고 쓴 사진을 올린 뒤 연락이 닿지 않자 구씨의 자택으로 찾아갔다. A씨는 집에서 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구씨는 지난해 8월 전 남자친구 최씨와 폭행 시비에 이어 신체 일부의 불법촬영 논란이 불거지며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지난해 최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그의 얼굴에 상처를 내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