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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탈주한 권율, 이진욱 대면…절벽 아래로 추락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5-25 22:46 송고
OCN '보이스3'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OCN '보이스3'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보이스3' 탈주하는 권율을 이진욱이 막아섰다.

25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연출 남기훈/극본 마진원) 5회에서는 방제수(권율 분)가 탈옥에 성공했다.

이날 탈주한 방제수는 야산에서 미리 준비한 옷으로 환복을 했다. 도주하려는 방제수를 도강우(이진욱 분)가 총을 들고 막아섰다.

총을 들고 위협하는 도강우에 방제수는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들었다. 방제수는 "당신을 갈기갈기 찢어 죽일 그 순간을 상상했다"며 도강우를 도발했다. 도강우는 바닥을 향해 위협사격을 가했지만 방제수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방제수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를 쏘라"며 "넌 날 절대 죽일 수 없다"며 또다시 도발을 했다. 이런 두 사람 사이에 검은 수도복에 가면을 쓴 괴한이 나타났다. 괴한은 방제수의 목을 조르며 절벽으로 향했다.

괴한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방제수는 코우스케를 부르며 절벽으로 뛰어내렸다.

한편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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