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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사고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모절차 완료

군산 3명, 익산을 1명, 정읍·고창 2명…6월 중순 최종 선임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19-05-25 11:5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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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북지역 사고지역위원회의 위원장 공모절차를 완료했다고 25일 밝다.

위원장은 심사를 거쳐 6월 중순에 최종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지역 사고지역위원회는 익산을과 군산, 정읍·고창이다. 군산은 박재만 전 전북도의원과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 황진 전 한국YMCA 전국연맹 이사장이 지원했다.

익산을은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정읍·고창은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과 권희철 민주당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지원서를 냈다.

민주당 관계자는 "다음달 첫주 조직강화특위를 소집해 위원장을 선임한뒤 최고위원회 추인절차를 거쳐 중순쯤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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