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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식]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사업 참가자 추가 모집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 2019-05-24 14:11 송고
평창군청 © News1
평창군청 © News1

강원 평창군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적응과 정착을 돕기위해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에 참가할 4가정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3년 이상 평창에 거주하면서 5년 이상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이며, 가족 중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있으면 안된다.
선정된 다문화 가정은 7월부터 11월 사이 최대 330만원의 왕복항공권 및 국내여비, 체재비, 보험료를 지원받아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6월 14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사업을 추진해 26가정 총 103명을 태국, 네팔, 필리핀 등 모국에 다녀오도록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지난해의 2배인 8가정으로 늘리고 지원금도 확대한다.
<평창군, 강릉선 KTX 역세권 개발 추진계획보고회>

평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릉선 KTX 역세권 개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KTX 역세권 개발용역은 강원도와 평창, 강릉, 동해, 횡성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역세권 주변 지역개발을 위해 내년 1월까지 진행하는 종합기본구상 용역이다.

보고회는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각 지자체마다 마련됐으며, 평창군은 평창역과 진부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종합기본구상계획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부서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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