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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식중독의 원인 '황색포도상구균' 정체는?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5-24 10:43 송고
지난 23일, 알록달록한 색감에 달콤한 디저트인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과 지나치게 많은 타르 색소가 발견됐다고 소비자원은 전했다. 특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발견된 업체는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마카롱 업체 6곳. 철저하지 못한 위생관리와 예쁜 색을 내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식용 색소를 사용한 게 원인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뿐 아니라 피부의 화농 중이염 방광염 등 화농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특히 어린이가 과다 섭취할 경우, 과잉행동을 하거나 주의력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중독을 가장많이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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