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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일자리 시동…노·사·민·정 상생 협약 체결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019-05-23 17:27 송고 | 2019-05-23 17:29 최종수정
23일 오후 경북 구미시청에서 열린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미시 노·사·민·정 상생협약식을 마친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김태근 구미시의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장(왼쪽부터) 등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5.2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시는 23일 시청에서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식을 갖고 구미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체결식에는 장세용 시장과 김태근 시의장,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조정문 상공회의소 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합리적인 근로 조건 수용, 일정 규모 이상 고용과 투자, 시민 공감대 형성, 기업 지원 및 근로자 복지 혜택 등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주체들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지자체에서 기업을 선정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면 관계부처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정부와 지자체가 기업 투자금에 대한 보조금, 세제, 산업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고, 근로자에게 주택, 문화센터 등 생활 인프라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구미시는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하고, 지난 17일 청와대를 찾아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 19일 청와대는 "이달 안에 지역상생형 일자리와 관련해 1~2곳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며 "구미가 가장 먼저 제2의 광주형 일자리 대상이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구미시는 지역상생 일자리 사업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과 막판 협의를 진행 중이다. LG화학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