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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선배 이성민' 호칭 논란에 "서로 아끼는 친구" 해명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5-22 20:56 송고 | 2019-05-22 20:58 최종수정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호칭 논란이 일자 직접 해명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을 올리고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설리는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라며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리는 선배 배우 이성민과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었다. 이와 함께 "지난 날 성민씨랑"이라는 글을 작성,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호칭을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 설리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눈길을 끈다. 설리와 이성민은 지난 2017년 영화 '리얼'에 동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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