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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DPC, 왕홍 웨이야 팬미팅서 블링쿠션 단독 론칭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5-22 16:36 송고 | 2019-05-24 09:25 최종수정
중국 상하이 왕홍 웨이야 팬미팅 현장에서의 DPC 블링 쿠션 포토월 © 뉴스1

㈜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의 신제품 핑크 아우라 블링 쿠션이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薇娅viya(웨이야)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됐다.
  
중국 판매 1위 왕홍 薇娅viya(웨이야)는 타오바오와 티몰 등 주요 중국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한 인물로 현재 타오바오 팔로워는 400만 이상에 달하며 중국 내 최고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2017년 타오바오 방송 시상식에서 최고 상업가치 BJ, 최고 인기 BJ, 가장 핫한 BJ 등 총 6개 수상을 석권하며 당시 유일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왕홍 이기도 하다.  
  
이날 진행된 薇娅viya(웨이야) 팬미팅에서는 생방송 관람자 1340만명이 동시 시청을 하며, 좋아요 수는 7억 8000만개에 달했으며, 팬미팅 당일 증정품 금액이 무려 350억원을 기록했다. 팬미팅에는 500명 정도가 참석하였는데, 기타 플랫폼 데이터 공유는 7억명 이상으로 엄청난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DPC 브랜드뿐 아니라 생활용품, 전자브랜드에서도 함께 참여를 하였으나 유일하게 신제품 DPC 블링 쿠션 론칭만을 소개해 더 큰 주목을 받았다. 또 A-lin , 신(信),두하이타우(杜海涛)커여우룬(柯有伦) 등의 연예인이 초대되어 자리를 빛냈다.  
  
薇娅viya(웨이야)는 팬미팅 현장에서 핑크 아우라 블링 쿠션을 수정용 쿠션으로 소개했다. 드디어 제품을 만났다고 그 순간을 기뻐하며 중국에서의 첫 론칭, 본인이 쓴 수정용 쿠션 중 제일 좋았다고 후기를 밝히기도 했다. 팬미팅 현장에서의 브랜드 홍보물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곳은 블링쿠션 월로 행사 담당자가 블링 쿠션을 소개하는 순간 라이브 방송 관람자수가 200만명 급상승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중국 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웨이야 팬미팅 행사로 중국 진출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DPC가 중국 내 화제의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23일 진행되는 웨이야와의 생방송과 함께 티몰(T-mall) 입점을 공식화하며 중국 진출에 탄력 받아 많은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23일에 열리는 티몰 글로벌 블링쿠션 론칭 라이브 방송도 중국 소비자들이 많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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