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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월 결혼' 박은영 아나, 예비신랑은 '스타트업 기업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5-22 15:46 송고 | 2019-05-22 15:47 최종수정
방송인 박은영/뉴스1 © News1
방송인 박은영/뉴스1 © News1
박은영 KBS 아나운서(37)가 9월에 결혼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은영은 오는 9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신접살림도 강남에 차릴 예정이다. 박은영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랑의 직업은 스타트업 기업가로 확인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시사, 교양, 뉴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연예가중계' '뮤직뱅크' '도전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남다른 진행 실력과 센스있는 입담을 뽐내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KBS 라디오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의 DJ로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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