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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통상진흥원, 앰씨피피와 소상공인 멘토하우스 추진

250개 소상공인 대상 현장밀작형 방문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9-05-22 15:08 송고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모습.(㈜엠씨피피 제공)© 뉴스1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모습.(㈜엠씨피피 제공)© 뉴스1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소상공인 전문 경영컨설팅 기관인 ㈜앰씨피피(대표 정성목)와 공동으로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 강화를 위한 멘토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멘토하우스 운영본부를 맡고 있는 앰씨피피는 경영컨설팅 관련 지식과 실무 경험 노하우가 풍부한 소상공인 전문 컨설턴트 100명 가량의 멘토풀을 구성, 25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밀작형 방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명사특강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과 성공에 대한 동기 부여로 경영마인드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경영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대전 소재 소상공인은 27일까지 멘토하우스 운영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앰씨피피 정성목 대표는 "서민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은 임대료 상승과 판매부진 등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경영 개선 컨설팅과 시설 개선 자금 지원 등이 절실한 가운데 이번 멘토하우스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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