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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지상, 알고보니 유동근·전인화 아들…소속사 측 "몰랐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5-22 14:20 송고 | 2019-05-22 15:21 최종수정
'슈퍼밴드' 영상 캡처 © 뉴스1
'슈퍼밴드' 영상 캡처 © 뉴스1
JTBC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참가자 지상(유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슈퍼밴드'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다. 기사를 보고 알게 됐고 전혀 몰랐다"라고 밝혔다.

유동근 전인화 소속사 관계자도 뉴스1에 "기사 통해 알게 된 사실이라 몰랐다"고 밝혔다.
전인화(왼쪽), 유동근 © 뉴스1 DB
전인화(왼쪽), 유동근 © 뉴스1 DB
현재 '슈퍼밴드'에 참가 중인 지상은 보컬 포지션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노래 실력과 음색을 인정 받아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상태다.

한편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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