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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디데이] 강하늘, 오늘(23일) 전역…'동백꽃 필 무렵' 초고속 복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5-23 05:50 송고 | 2019-05-23 07:17 최종수정
배우 강하늘 © News1 뉴스1DB
배우 강하늘 © News1 뉴스1DB

배우 강하늘(29)이 전역한다.

강하늘은 23일 오전 대전 계룡대에서 현역 군 복무를 마친다. 강하늘은 전역 신고 후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간단한 전역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강하늘은 지난 2017년 9월 현역 입대해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군복무했다. 군복무 중 강하늘은 활동 경력을 살려 육군본부가 제작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했으며, 지난 4월에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 지난해 현충일 추념식 무대에서 임시완 주원 지창욱 등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육군 대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역 전부터 다수의 작품의 러브콜을 받았던 강하늘은 일찌감치 차기작을 확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하늘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해 tvN '미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엔젤아이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영화 '스물' '청년경찰'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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