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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아메리카 극찬 "류현진, 커쇼·뷸러 있는 다저스에서 최고"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9-05-22 09:22 송고 | 2019-05-22 09:50 최종수정
LA 다저스 류현진. © AFP=뉴스1 © News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을 향한 현지 언론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야구전문잡지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22일(한국시간)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류현진을 호르헤 폴랑코(미네소타 트윈스), 트레이 맨시니(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함께 '상승세 3인'으로 꼽았다.

BA는 "류현진은 얼마나 지배적인가. 먼저 그는 31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라며 "그는 평균자책점(1.52), 이닝당출루허용율(0.74), 9이닝당 볼넷(0.6), 삼진-볼넷 비율(14.75)에서 리그 1위에 올라 있다"고 류현진의 현재 기록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어 BA는 "류현진은 2018년부터 142⅓이닝 동안 삼진 148개를 잡아내는 동안 볼넷은 19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며 "최근 12차례 등판에서 한 번도 3점 이상 빼앗긴 적이 없다고, 5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을 소화했다"고 구체적인 기록을 들어 류현진의 상승세에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BA는 "최근 2시즌 동안 류현진은 건강했을 경우 사이영상급 투수였다"며 "현재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가 포함된 다저스에서 최고의 투수"라고 류현진이 다저스의 에이스라고 주장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9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1패 평균자책점 1.52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주 '이주의 투수'를 수상한데 이어 5월 '이달의 투수'에 뽑힐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서는 사이영상 경쟁에 대한 언급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한편 BA는 '하락세 3인'으로 카일 프리랜드(콜로라도 로키스), J.A. 햅(뉴욕 양키스), 욘더 알론소(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지목했다.


doct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