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김건우 부부/조안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조안, 김건우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조안', '조안 남편', '김건우'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들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은 것.
두 사람은 5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조안은 '아내의 맛'에서 "첫눈에 반한 사이가 아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조안은 "자연스럽게 친해진 사이다. 지인들과 있는 자리에서 만났는데 전혀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건우는 조안에게 대시를 할 때부터 '결혼'을 언급했다고. 조안은 "남편이 '나랑 결혼할래?'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결혼하면 정말 잘 살 것 같다'고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1982년생인 배우 조안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IT 계열 CEO인 김건우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