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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김건우 뜨거운 관심..5년 친구→결혼까지 러브스토리는?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5-22 00:49 송고 | 2019-05-22 00:52 최종수정
조안, 김건우 부부/조안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조안, 김건우 부부/조안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조안, 김건우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조안', '조안 남편', '김건우'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들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은 것.

두 사람은 5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조안은 '아내의 맛'에서 "첫눈에 반한 사이가 아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조안은 "자연스럽게 친해진 사이다. 지인들과 있는 자리에서 만났는데 전혀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건우는 조안에게 대시를 할 때부터 '결혼'을 언급했다고. 조안은 "남편이 '나랑 결혼할래?'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결혼하면 정말 잘 살 것 같다'고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1982년생인 배우 조안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IT 계열 CEO인 김건우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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