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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운동 전 씻는 이유? "나이들수록 냄새난다기에" 엉뚱 웃음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5-22 00:26 송고
 JTBC '취존생활'© 뉴스1
 JTBC '취존생활'© 뉴스1
채정안이 필라테스를 하기 전 엉뚱 발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취존생활'에서는 배우 채정안의 리얼 라이프가 공개됐다.
채정안은 반려견들을 챙긴 뒤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시도했다. 그는, 필라테스를 하기 전 샤워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사실 땀이 잘 안나는데. 나이들수록 냄새가 더 많이 난다고 해서"라고 밝혀 뜻밖의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날 내가 뭘 했는지 알 것 같아서 프라이빗하게 내 몸을 지키고 싶었다"고 덧붙여 엉뚱 면모를 뽐냈다.

한편 JTBC '취존생활'은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wang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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