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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 ‘오먹상점’, PB 전문 식품몰 ‘쿠캣마켓’으로 리뉴얼

복잡한 유통 단계 줄여 가격↓ 만족↑… ‘가성비 甲’ 푸드몰로 눈길
가정간편식·건강다이어트식 등 1~2인 가구 및 2030 세대 겨냥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5-21 11:25 송고
쿠캣마켓 앱 화면 이미지 © 뉴스1

SNS에서 화제가 되는 트렌디한 음식 판매로 인기가 높은 ‘오먹상점’이 ‘쿠캣마켓’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은 자사가 운영하는 2030 취향저격 동영상 푸드몰 ‘오먹상점’을 쿠캣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으로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쿠캣마켓은 오먹상점을 통해 소개했던 쿠캣 PB 식품만을 취급하는 PB 전문 매장이다. 자체브랜드 제품만으로 제품군을 꾸려 기존의 기획·제조·유통·홍보 단계에서 유통 단계를 줄이고, 2800만 명에 달하는 자사 콘텐츠 채널 구독자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질 좋은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선보이겠다는 것.
  
오먹상점이 온라인 전용몰이었던 것과는 달리, 쿠캣마켓은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본격적인 쿠캣 PB 제품의 인지도 및 영향력 확장에 나선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쿠캣은 이번 리뉴얼에 앞서 지난 3월말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
  
쿠캣마켓에서는 현재 △쿠캣메이드(가정간편식) △발라즈(스프레드&디저트) △띵커바디(다이어트 식사) △맨즈노트(건강) △어니스트콤부차(다이어트 음료) △비로뜨(떡) 등 6개 브랜드를 통해 40여 종의 PB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들은 모두 글로벌 동영상 푸드 채널 ‘쿠캣’과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 등 쿠캣의 SNS 푸드 채널 구독자 데이터를 분석해 다변화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 가정간편식, 건강 다이어트식, 디저트 등 메인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제품 카테고리도 다양해, 소비자들의 하루 식사 고민을 쿠캣마켓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2인 가구와 2030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하고 가성비가 돋보이는 제품 구성도 돋보인다. 띵커바디 ‘오늘귀리’는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 초 출시한 쿠캣메이드 ‘꼬막장’과 ‘딱새우장’은 출시 첫 달에만 각 2만 개 이상씩 팔렸다. ‘한국판 악마의 잼’으로 유명한 발라즈 스프레드는 SNS 입소문을 타고 대만·싱가포르·몽골·태국 등 아시아 국가로 수출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2800만 명 쿠캣 푸드 채널 구독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PB 식품을 가성비 있게 제공하는 것이 쿠캣마켓의 목표”라며, “매달 3~4가지의 신제품을 론칭하는 등 더욱 탄탄한 라입업을 구축해 2030 세대를 위한 필수 푸드 마켓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쿠캣마켓으로 거듭난 오먹상점은 쿠캣이 지난 2017년 10월 국내 최초로 ‘2030 세대를 위한 소비자 취향저격 쇼핑’을 콘셉트로 오픈한 온라인 식품 쇼핑몰이다. 휘소소비(다른 사람들에게는 휘발적고 무의미하게 보이더라도 개의치 않고 오직 자신의 가치 기준에 따라 소비하는 것)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트렌드를 타고 ‘먹거리 유행’을 선도하면서, 론칭 1년 7개월 만에 회원 수 약 20만 명, 월매출액 10억 원 규모의 인기 식품몰로 급성장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