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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장성규, '아는형님' 고정멤버로 손색 없는 '프리'한 입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5-19 07:00 송고 | 2019-05-19 10:14 최종수정
아는형님© 뉴스1
방송인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아는형님' 게스트로 금의 환향했다. 장성규의 게스트 출연에 멤버들은 반가워하면서도 짓궂은 장난을 치며 '케미'를 높였다.

지난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다비치와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성규 전 아나운서가 '아는형님' 멤버들과 찰떡 궁합을 선보였다. 프리 선언 후 첫 예능 프로그램 등장에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멤버들의 도움으로 곳곳에서 큰 웃음이 터졌다.

장성규는 개인기와 리액션을 최선을 다해 펼쳤고, 초반 긴장하던 모습을 점차 지우더니 후반부에는 멤버들과 한데 어울려 출중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성규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익숙한 장성규를 놀리느라 바빴다. 강호동은 "사실은 JTBC에 잘린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장성규는 "나는 잘려도 싸다"라며 받아쳤다.

장성규는 다소 부진한 활약에 "시간을 좀 주면 천천히 끌어올려보겠다"며 진땀을 뺐다.

이날 장성규는 MBC 라디오에서 스페셜 DJ를 하게됐다는 이야기를 하자, 강호동은 "JTBC 너무 착하다. JTBC에서 나갔는데 MBC 라디오를 홍보하고 게스트로도 초대하다니"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당황하며 "내가 JTBC 콘텐트 허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달리는 악플에 본인이 직접 댓글을 단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나만의 소통법이다"라며 "내가 관종을 표방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소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이같은 댓글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했고, 강호동은 "책 홍보하러 나온 것이냐"고 비아냥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성규는 장점으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장성규는 이진아, 김예림, 볼빨간 사춘기 등을 선보였으나 살짝 아쉬운 포인트로 서장훈의 질타를 받았다. 서장훈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다"고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장성규는 이날 '나를 맞혀봐'에서 "강호동이 나에게 처음으로 웃어준 적이 있다. 예전에 시청률 3% 돌파 공약으로 김영철 하차 기자회견 때인데, 내가 김영철 자리를 탐을 내니까 처음으로 나를 향해 웃어줬다"며 "그 순간을 잊을 수 없고, 그 이후로 나에게 '잘한다'고 말해줘서 정말 자랑하고 다녔다"고 감동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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