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마리텔V2' 추사랑 "앞니 빠졌어요"…야노 시호와 요가 도전까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5-18 12:17 송고
마리텔 트위치 캡처 © 뉴스1
마리텔 트위치 캡처 © 뉴스1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엄마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요가에 도전했다. 
18일 정오부터 온라인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미국 하와이 집에서 요가 콘텐츠를 선보이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의 방송을 위해 요가 매트를 챙기는가 하면, 엄마의 요가 동작을 따라하는 등 활약을 보여줬다. 

야노 시호는 시청자들로부터 "추성훈씨가 설거지 많이 도와주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추성훈씨는 설거지를 거의 도와주지 않는다. 요리를 한다. 그래서 설거지를 잘 안 해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꽃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제가 꽃을 가져와서 꽃을 줬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추사랑의 근황에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사랑아 앞니는 어디갔니? 왜 빠졌어?"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 앞니가 빠졌어요"라며 함께 웃는 모습을 보였다.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