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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지섭과 열애'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대 출신 '롤여신'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5-17 15:10 송고 | 2019-05-17 15:40 최종수정
소지섭(왼쪽)과 조은정 아나운서(출처=이매진 아시아) © 뉴스1
소지섭(왼쪽)과 조은정 아나운서(출처=이매진 아시아) © 뉴스1
배우 소지섭(42)이 조은정 아나운서(25)와 열애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관련 기사 뉴스1 2019년 5월 17일 단독 보도)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소지섭은 현재 17세 연하인 미모의 조은정 아나운서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소지섭의 열애 상대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다. 국내 명문 예술학교인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쳤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한 재원이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이후 '롤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소지섭이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났다.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듬직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지섭과 밝은 성격의 조은정 아나운서의 예쁜 열애가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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