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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3가지맛 디디치킨’이 드림빌건축 바자회에 참여해 수익금을 보육원에 기부했다.지난 4월 26일 디디치킨 직원들은 강남구 양재동에서 진행된 드림빌 건축 바자회에 참여해 60수의 디디치킨을 판매했다. 해당 바자회에서는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준비한 치킨이 모두 완판되며 디디치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디디치킨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을 전액 보육원 어린이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디디치킨 관계자는 관계자는 “자사 임직원들은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매달 꾸준히 보육원에서 봉사를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디디치킨은 앞으로도 우리 곁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최근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론칭한 바 있다. 디디치킨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치킨 500수를 하루만에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배달뿐 아니라 테이크아웃 치킨 업계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3가지맛 디디치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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