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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가구 이방희 회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환경 캠페인 참여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5-17 14:21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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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가구는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주관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뒤 다음 동참자 2명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익가구에 따르면, 이방희 회장은 이날 삼익가구 공식 SNS 및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직원들과 개인용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했다.

앞서 이방희 회장은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박명광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정헌주 경희대학교수, 박용철 호전실업 회장(IBK최고경영자클럽 명예회장)을 지목했다.

이 회장은 “환경을 위한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히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지만 의미있는 습관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익가구는 몇 해 전부터 직원들에게 개인용 머그컵을 지급하고 이면지 사용을 독려하는 등 환경 보호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제품 포장 시 사용되는 비닐과 스티로폼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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