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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그랑자이 당첨 커트라인 36점…주택시장 규제영향?

올해 첫 강남권 분양…당첨가점 최고점은 84㎡A형 78점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2019-05-15 20:32 송고
아파트 자료사진. © News1 이광호 기자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분양하는 아파트의 청약 당첨 커트라인이 36점으로 나타나,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강남권 올해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방배그랑자이(방배경남 재건축) 1순위 청약당첨 가점 최저점은 전용면적 74㎡B형과 84㎡C형으로 36점이었다.

74㎡B형의 경우 18가구 모집에 59건 청약으로 집계돼 청약경쟁률이 3.28대 1을 보였다. 당첨가점 평균은 45.94점으로 나타났다.

84㎡C형은 34가구 모집에 130건 청약으로 나타나 3.8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당첨가점 평균은 46.62점이었다.

다른 주택의 경우 당첨가점 최저점은 42~48점 등 모두 40점대였다. 당첨가점 최고점은 84㎡A형으로 78점이었다. 이 주택은 83가구 모집에 589건 청약이 이루어져 경쟁률이 7.10대 1이었다.

방배그랑자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 54∼162㎡ 758가구(일반분양 256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687만원이며 총 분양가는 10~17억여원이다.

당시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연체 이자를 낮게 책정해 구매 부담을 낮춘 만큼 목돈이 부족한 30~40대 젊은층의 관심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또 사전 무순위 청약에 6738명이 신청하는 등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했다.


dhspeop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