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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소위 병영숙소서 추락 중상…군 당국 조사 중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2019-05-15 15:48 송고 | 2019-05-15 15:49 최종수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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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군 소위가 대구 동구 공군부대의 숙소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어 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공군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쯤 예하부대 소속 A소위가 4층짜리 장교 숙소건물 앞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A소위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달 이 부대에 전입해 재정장교로 근무해 왔다.


pdnam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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