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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행복지수 '쑥쑥'…아이·맘 강동육아시티 개소

1호 성내점, 2호 천호점 영유아 복합 커뮤니티 시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9-05-15 14:19 송고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성내점(강동구 제공).© 뉴스1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성내점(강동구 제공).© 뉴스1

서울 강동구는 영유아 복합 커뮤니티 시설 '아이·맘 강동육아시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1호 성내점은 강동어린이회관 1층에, 2호 천호점은 강동구민회관 2층에 문을 열었다.

강동육아시티는 열린놀이터, 아이자람터 등 영유아 발달에 맞춘 놀이 활동과 상담을 제공한다. 부모들이 서로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 공간도 조성했다. 천호점에는 장난감도서관이 있어 장난감과 육아 전용 책을 빌릴 수 있다.

운영은 화~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오후 1~2시는 점심시간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시설 이용은 0세부터 취학 전 영유아 자녀와 부모, 강동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자유룝게 이용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출산·양육·가족 친화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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