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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리텔V2' 하와이 行…야노시호·추사랑, 현지 집 최초 공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5-15 09:00 송고 | 2019-05-15 10:33 최종수정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 뉴스1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 뉴스1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이하 마리텔V2)가 미국 하와이로 프로그램 최초 해외 촬영을 떠난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마리텔V2'는 오는 18일 하와이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방송을 진행한다. 

'마리텔V2'가 하와이로 떠나는 이유는 일본 톱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집을 찾아가기 위해서다. 지난해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는 딸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한 바 있다. 

야노 시호가 방송을 통해 하와이 집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그간 야노 시호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와이에서의 라이프를 공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마리텔V2' 방송에서 활약했던 통역사 우지석이 함께 한다. 앞서 두 사람은 '마리텔V2'에서 요가 콘텐츠를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다. 당시 우지석 통역사는 뜻밖의 요가 실력으로 단숨에 요가 마스터에 등극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도 공개될 전망이다. 야노 시호는 지난 '마리텔2' 방송에서 추사랑의 근황에 대해 "영어 진짜 잘한다"고 밝힌 바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야노 시호의 '마리텔V2' 생중계 방송은 오는 18일 진행될 예정이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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