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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선균 "내 성대모사, 선 넘는 것 싫어해" 폭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5-14 08:50 송고 | 2019-05-14 09:02 최종수정
SBS 고릴라 © 뉴스1
SBS 고릴라 © 뉴스1
배우 이선균이 자신의 성대모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선균은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조정식 아나운서의 성대모사를 들었다. 

그는 "제 목소리가 톤이 낮고 하니까 (성대모사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며 "편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선균은 "본인의 성대모사를 많이 한다는 것 축복 아닌가"라는 말에 "축복이라고 얘기하지만 선 넘는 건 싫어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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