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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D는 "'필수연애교양'은 동국대학교에 있는 '연애학개론'이라는 강의에서 팁을 얻었다. 연애뿐만 아니라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나같은 사람들이 팁을 얻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필수연애교양'은 연애에 서툰 새내기 대학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장규리, 츄, 오세영, 김민철, 박서함,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특히 '비기닝','헬로 스트레인저', '오구실' 시리즈 등을 기획, 연출하고 '바나나 액츄얼리'를 제작총괄한 추강석 PD의 CJ ENM 이적후 첫 연출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필수연애교양'은 10일부터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매주 금, 토요일 선공개되며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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