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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선 많은 티웨이항공, 1분기 매출 역대 최대

1Q 영업익 370억원 전년比 20%↓…매출액은 분기 최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일본·베트남·대만 노선 최다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19-05-08 17:09 송고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 제공)© News1

티웨이항공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0% 가까이 줄었지만 매출액에서는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방공항을 활용한 노선 개발 등 지속적인 영업 확장에 따른 결과다.

티웨이항공은 올 1분기 매출액 2411억원(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2038억원) 대비 18.3% 늘어났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티웨이항공 분기 최대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98억원으로 45.6% 줄었다. 

지난 3월 대구공항 취항 5주년을 맞이한 티웨이항공은 지방공항의 균형적인 노선 개발과 효율적인 기재 효율성 제고에 집중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전년 대비 평균 34% 정도의 매출 증가율을 유지해오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26대의 항공기를 통해 4개 국내선과 52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 중이다. 지난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인천, 대구, 청주 등을 포함한 총 9개 노선 주35회 중국노선 운수권을 통해 하반기 매출 증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일본, 베트남, 대만 노선 운영을 기반으로 해외 현지판매 강화, 부가서비스 확대, 고객 니즈에 맞춘 노선별 유연한 스케줄 운영 등을 통해 비용절감 및 매출 증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수도권과 지방공항을 포함한 지속적인 노선 확대와 중국 노선 신규 취항으로 공격적이지만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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