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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김병철·이정은, TV부문 남녀조연상 수상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5-01 22:16 송고
 JTBC©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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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이정은이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D홀에서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진행 속에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TV부문 여자 조연상은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이정은이 수상했다.

이정은은 "작품을 볼 때 욕심이 나긴 했지만 소화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사전제작이라 특히 연로하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셨기 때문에 작업활동을 만드는데 스태프들이 많은 노력을 했다. 이 상은 같이 나누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소감 전했다.

TV부문 남자 조연상은 JTBC '스카이캐슬'의 김병철이 수상했다.
김병철은 "함께 작업한 동료 연기자, 스태프. 소속사 식구에 감사하다. 작업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드라마를 재밌게 봐주시고 '차민혁'에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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