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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비축기지 밤도깨비야시장 5월 시즌마켓 운영

4~19일 매주 토·일 열려…'친환경시장' 테마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9-05-01 11:15 송고
문화비축기지 밤도깨비야시장(서울시 제공).© 뉴스1
문화비축기지 밤도깨비야시장(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포문화비축기지에도 밤도깨비야시장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가정의 달 시즌 마켓으로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일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다. 가족 단위로 야시장을 방문해 함께 즐기고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미술놀이터와 체험워크숍, 달밤 미니극장인 '문비무비피크닉'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친환경시장'을 테마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그릇을 사용하고 시민이 직접 설거지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문화비축기지 근처는 교통이 혼잡하고 주차공간이 협소해 인근 주차장(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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