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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책에 담는다'…'서대문 이웃작가'와 함께 자서전 쓰기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9-04-30 09:19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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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운영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 하는 자서전 쓰기-서대문 BOOK살롱' 무료 강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5시, 총 12회 걸쳐 자서전 출판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자들은 매회 '나이, 이웃, 놀이, 책, 뿌리, 학교, 여행, 희망' 등 다양한 키워드를 주제로 자신의 삶을 글로 표현한다. 과정 수료 후에는 개인 자서전을 내고 7월에 출판기념회도 갖는다.

수강 인원은 15명으로 60세 이상 서대문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Co끼리 이웃작가는 지난해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서대문 이웃작가-가만히 내 이름을 불러보다' 강좌 수료자들이 마을과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구성한 비영리 커뮤니티다.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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