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이 최근 속초시청을 방문해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등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1 |
코리아텍은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과 사랑의 쌀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성기 총장과 보직교수, 학생대표 등은 최근 속초시청을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 생활협동조합직원 등이 함께 모은 성금 535만원과 지난 9일 이 총장 취임식때 기증받은 사랑의 쌀 430㎏를 전달했다.
이 총장은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산불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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