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스포츠 > 골프

김태훈, KPGA전북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정한밀 3위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04-26 18:22 송고
김태훈이 26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CC에서 열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라운드' 1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2019.4.26/뉴스1

김태훈(3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태훈은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파71·71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김태훈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윤세준(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6언더파 136타를 기록 중인 3위 정한밀(28)과는 1타차다.

2007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태훈은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우승은 2018년 8월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우승이다. 그는 2013년 장타상을 수상하는 등 코리안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로 꼽힌다.

김태훈은 10번홀(파4)에서 버디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3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남은 홀은 파를 기록하고 라운드를 마쳤다.

정한밀(28)은 6언더파 136타로 3위에 자리했다. 2017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아직까지 우승이 없는 정한밀은 첫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허인회(32·스릭슨)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허인회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태호(24·wilo)는 이날 2타를 잃었다. 김태호는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공동 11위다.

지난 주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까지 31개 대회 연속 컷통과에 성공했던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은 2라운드까지 3오버파 145타로 공동 67위에 그쳐 컷탈락했다. 31개 대회 연속 컷통과는 최경주(29회 연속 컷통과) 등이 보유하던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었다.


yj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