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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5월 결혼 "속도위반 NO"(종합)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4-26 10:17 송고 | 2019-04-26 10:20 최종수정
정운택 © News1 권현진 기자
정운택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운택(44)이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5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운택 측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정운택이 5월 11일 청담동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빠른 결혼 결정에 대해서는 "나이가 있어 조금 빨리 결정한 것 같다"며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고, 속도 위반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운택과 여자친구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본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뮤지컬 '베드로'에도 출연했다. 

현재 정운택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 활동 중이며 오는 5월 초에 결혼식 준비를 위해 돌아올 예정이다. 

정운택은 영화 '친구'를 통해 얼굴을 널리 알린 개성파 배우다. 2015년 이후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 위주로 활동해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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