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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19살 때 최민환과 첫만남…2년 뒤 소개팅 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4-26 00:50 송고
'해피투게더4' 캡처 © 뉴스1
'해피투게더4' 캡처 © 뉴스1

율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율희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율희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율희는 최민환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 마주한 최민환에게 관심이 생겼다는 것.

율희는 "후배들이 선배들 대기실에 인사하러 가는데, FT아일랜드 대기실에 갔다. 그런데 오빠만 시크하게 앉아있고 쳐다보지도 않더라"고 설명했다.

율희는 이어 "'왜 이렇게 관심 없지?' 했는데, 계속 보니까 매력이 있었다. 저 사람이랑 한 번쯤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그때가 19살이었다. 연애하기 2년전 쯤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첫 만남부터 2년 뒤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까먹고 있었는데, 지인과 대화 중 오빠 얘기가 나온 거다. 그래서 소개를 받게 됐다"면서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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