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진행된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2분기에 D램 출하량은 고객들 수요 회복에 힘입어 10% 중반 증가하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낸드플래시의 경우 20% 중반 증가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연간으로는 D램과 낸드플래시가 각각 10% 중후반, 낸드는 30% 이상 출하량 증가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했다.
sho218@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