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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오현경, 신효범과 특별한 인연 "언니가 날 구해줘"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4-24 00:02 송고
SBS©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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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신효범과의 특별한 인연을 회상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곡성 간이역을 향한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 배우 오현경이 등장했다. 오현경은 마중나온 신효범과 함께 식사를 하며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현경은 "내가 의류 모델이었는데 위험한 일이 생길 뻔했는데 언니가 막아줬다. 스토커가 숙소까지 쫓아왔는데 열쇠까지 뺏겼다"며 "그 때 언니가 나를 언니 방으로 데려갔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기억 못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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