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쯔위 사나(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
트와이스는 최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팬시' 무대와 함께 신곡에 대한 소개 자리를 가졌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날 도발적인 매력이 더해진 다채로운 올블랙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 다현(왼쪽부터), 쯔위, 사나 © 뉴스1 권현진 기자 |
또한 쯔위는 긴 생머리와 함께 블랙 레더 원피스와 붉은빛이 감도는 갈색 헤어 컬러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사나는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 리본이 장식된 블랙 미니 드레스 패션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트와이스 모모 미나 나연(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
이와 함께 나연은 블랙 레더 뷔스티에와 쉬폰 스커트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살렸다. 또한 긴 생머리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트와이스 정연 채영 지효(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
채영은 칼단발과 함께 핑크빛 컬러가 돋보이는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영 역시 블랙 레더 팬츠와 홀터넥으로 과감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여 도발적인 매력을 더했다. 지효도 까만색 단발 머리와 함께 블링블링한 홀터넥에 블랙 팬츠로 이전과는 다른 섹시한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팬시'를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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