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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궁사들,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 출전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9-04-23 15:22 송고
2019년도 양궁 남자 리커브 국가대표. 왼쪽부터 이우석, 이승윤, 김우석. (대한양궁협회 제공) © 뉴스1
2019년도 양궁 남자 리커브 국가대표. 왼쪽부터 이우석, 이승윤, 김우석. (대한양궁협회 제공) © 뉴스1

세계최강 한국 양궁 대표팀이 2019년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한다.

양궁월드컵 1차 대회는 2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콜롬비아 메데린에서 열린다. 총 35개국 273명이 출전하며 한국은 감독, 선수 등 총 14명을 파견한다.

지난 11일 마무리된 국가대표 평가전을 통해 남녀 3명 씩, 총 6명이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남자부는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국군체육부대), 이승윤(서울시청)이 출전한다. 여자부는 장혜진(LH), 최미선(순천시청), 강채영(경희대)이 나선다.

세계양궁연맹(WA)에서 주최하는 양궁월드컵은 2006년 창설됐다.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가 WA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돼 현대 양궁월드컵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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