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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도훈 감독 등 코트 침범 관련 재정위 개최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9-04-20 19:17 송고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심판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KBL 제공) © 뉴스1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심판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KBL 제공) © 뉴스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김태진 코치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KBL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9일 전자랜드-울산 현대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 종료 직전 있었던 유도훈 감독과 김태진 코치의 농구 코트 침범의 건에 대해 심의한다"고 20일 밝혔다.
유 감독과 김 코치는 4차전 경기 종료 직전 투 할로웨이가 드리블을 하다 넘어졌는데도 파울이 불리지 않자 코트에 들어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전자랜드는 결국 92-91로 석패, 챔피언결정전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hahaha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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