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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가져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9-04-20 19:28 송고 | 2019-04-20 19:30 최종수정
20일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당사에서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석구 위원장(북구지역위원장 겸임), 고원도 남구을지역위원장, 사무처장 전상환, 전⋅현직 당직자, 여성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제공)2019.4.20/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20일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당사에서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석구 위원장(북구지역위원장 겸임), 고원도 남구을지역위원장, 사무처장 전상환, 전⋅현직 당직자, 여성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제공)2019.4.20/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제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조직 강화에 나선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이 20일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손학규 대표 영상 축사로 시작된 이날 발대식에는 강석구 위원장(북구지역위원장 겸임), 고원도 남구을지역위원장, 사무처장 전상환, 전·현직 당직자, 여성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손 대표는 "산업수도 울산이 죽어가고 있다"며 "바른미래당은 21대 총선을 통해 시장이 바로 서는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울산시당 김경애 여성위원장은 "취업·육아·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어르신 건강문제 등 여성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여성의 인권신장과 여성정치참여 기반을 마련해 여성정치인이 정치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위원장은 "정치·경제 일원화로 노·사·민·정이 협의하는 거버넌스를 이뤄야 한다"며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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