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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1볼넷 1안타로 타율 0.143…피츠버그 4연승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9-04-20 13:58 송고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 © AFP=뉴스1

멀티출루에 성공한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강정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30에서 0.143으로 상승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다음 타자 조시 벨이 안타를 쳐낸 틈을 타 2루까지 진루했고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좌전 적시타에 힘입어 1루주자 벨과 함께 홈을 밟았다. 점수는 2-0

이후 피츠버그는 파블로 레예스와 J.B 셕이 나란히 1타점 적시타를 올리며 4-0으로 달아났다.

강정호는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삼진으로 돌아섰고 5회 안타를 쳤다.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범가너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멀티 출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자 불발로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강정호는 이날 유격수 수비도 소화했다.

8회초 수비 도중  유격수 에릭 곤잘레스가 중견수 스탈링 마르테와 충돌해 쓰러졌고 강정호가 3루에서 유격수로 수비 위치를 옮겼다. 3루수는 콜린 모란이 맡았다

강정호는 마지막 타석인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피츠버그는 4-1로 승리했다. 4연승을 이어간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11승6패가 됐고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에 빠져 8승 13패를 기록했다.


hahaha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