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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 소식] 도교육청, 초·중 다혼디 배움학교 8곳과 성과협약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019-04-19 10:01 송고
제주도교육청 전경.(제주도교육청 제공) © News1
제주도교육청 전경.(제주도교육청 제공) © News1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제주형 자율학교인 '다혼디(다 함께의 제주어) 배움학교'로 지정된 도내 초·중학교 8곳과 성과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학교는 사계초·신촌초·북촌초·남원초·재릉초·도순초·조천중·효돈중으로, 각 학교는 이번 성과협약에 따라 매년 학교장 자체평가와 2021년 성과평가단 종합평가를 받아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에는 총 38개 학교가 다혼디 배움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학교 운영의 자율화와 다양화를 통한 미래지향적 학교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육청, 교육기관 홈페이지 현장 모니터단 위촉

제주도교육청은 '2019년 홈페이지 현장 모니터단' 17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학부모 14명, 학생 2명, 교직원 1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올 연말까지 교육청·학교 홈페이지의 오류사항을 발굴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니터단의 제안을 수렴해 이용자가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ro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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