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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시어머니 눈물에 당황 "엄마와 떨어져 자는게 안쓰러워서"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4-18 21:31 송고
 MBC©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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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박지윤이 시어머니의 눈물에 당황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방송인 박지윤의 시어머니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아민이가 어떨 때는 딱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애가 홀로서기를 지금부터 하는 것 같다"며 "손주 아민이가 떨어져 자는 게 안쓰럽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옛말에 하루 아침에 엄마 되기는 쉬워도 엄마 노릇하기는 어렵다고 했다"라고 못 박기도. 이를 보던 김선영 평론가는 "부모 노릇하기가 힘든 거다. 엄마 노릇만 힘든 게 아니라"라고 못 박아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인 박지윤은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시어머니와의 이야기로 화제 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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