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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새마을회, 부안서 제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19-04-18 18:36 송고
18일 전라북도새마을회가 부안군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있다.(전북새마을회제공)2019.04.18/뉴스1
18일 전라북도새마을회가 부안군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있다.(전북새마을회제공)2019.04.18/뉴스1

전라북도새마을회는 18일 부안군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송하진 지사와 권익현 부안군수,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핵심 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

기념식은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도회는 각급 기관 새마을기 다시달기와 새마을대청소, 자원재활용 수집 경진대회, 인보복지 활동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준모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날 선배지도자님이 보여준 헌신적 열정과 도전정신을 되살려 공존과 순환,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로 대전환하는 3개년의 첫 해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전라북도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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