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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남녀 국대 보은서 훈련…필리핀 대표팀도 ‘합류’

(보은=뉴스1) 김기준 기자 | 2019-04-18 12:03 송고
지난 15일부터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전지 훈련을 하는 세팍타크로 남자 국가대표 선수단과 필리핀 대표 팀.(보은군 제공).2019.04.18.© 뉴스1
지난 15일부터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전지 훈련을 하는 세팍타크로 남자 국가대표 선수단과 필리핀 대표 팀.(보은군 제공).2019.04.18.© 뉴스1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지인 충북 보은군에서 세팍타크로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과 필리핀 국가대표 선수단이 함께 훈련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세팍타크로 남자부 이기훈 감독(고양시청)과 여자부 곽성호 감독(부산환경공단)이 이끄는 남녀 국가대표 선수 60여 명이 지난 15일부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5월 15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와 속리산 등지에서 전술과 기량을 연마한다.

이들과 함께 필리핀 국가대표 선수단 30여 명도 군을 찾아 훈련 중이다.

군은 올해 ‘제30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를 유치했다.
방태석 군 스포츠사업단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차질 없이 훈련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 많은 전지 훈련팀이 군을 찾아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knisan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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