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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아나운서, 누구길래..'한끼줍쇼' 등장에 뜨거운 관심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4-18 00:43 송고 | 2019-04-18 00:47 최종수정
'한끼줍쇼' 캡처 © 뉴스1
'한끼줍쇼' 캡처 © 뉴스1

배수빈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 강남, 태진아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끼 줄 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강남, 이경규 팀은 200평 대저택 입성에 성공했고, 이 집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며느리가 배수빈 아나운서라고 밝혀져 주목받았다. 그는 어디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냐는 질문에 "지역에 있었다. 강원MBC에서 근무했었다"고 답했다. 장거리 연애로 남편과 떨어져 있기 힘들어 결혼을 했다고도 설명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끼줍쇼', '자곡동'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배수빈'이라는 이름이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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