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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메카드에 보물찾기까지…호텔별 어린이날 이벤트

[알쓸호텔 단신]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9-04-15 17:06 송고
어린이들이 요괴메카드 캐릭터와 워커힐 캐릭터 탈인형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워커힐 제공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어린이날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올해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기며 어린이날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호텔에서 선보이는 이색 이벤트들을 살펴보자.
 
인기 만화 캐릭터를 내세운 행사,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이 포함된 패키지들이 나왔다.
 
◇요괴메카드냐 공룡메카느냐?
 
호텔들은 저마다 어린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만화 영화를 내건 패키지 및 행사를 선보인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요괴메카드'를 테마로 워커힐 시어터에서 5월 4일과 5일 양일간 각 3부제로 특별 행사를 연다. 요괴메카드 특별판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요괴메카드 캐릭터 콘셉트의 6코스 스페셜 메뉴를 식사로 제공하고 특별한 선물(요괴메카드 완구 1종)까지 증정한다.

가격은 1인기준 성인은 8만원, 어린이는 9만원이며, 유료 멤버십 고객의 경우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밖에 가족 단위 고객 대상 '요괴소환' 객실 패키지 4종도 선보인다. 가격은 36만원부터. 

롯데호텔 서울은 메인타워 37층 가넷룸에서 아동 동반 가족단위 투숙객 대상으로 '롯데호텔서울X공룡메카드 어린이날 특별 체험전'을 연다.

공룡메카드 완구체험존에선 공룡메카드 컬러링과 3D 입체퍼즐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채집존에서는 손에 묻어나지 않는 스노우 샌드에서 공룡 피규어를 직접 찾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에어바운스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반얀트리에서 선보이는 오아시스의 해적 이벤트

◇전설 속 보물을 찾으러 나선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음달 4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오아시스의 해적'을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야외 수영장인 오아시스에서 해적 이야기를 콘셉트로 체험형 행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해적들의 보물 지도와 오랜 시간 숨겨진 전설 속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해적들의 지도를 받은 뒤 지도에 표시된 장소로 모험을 떠난다. 지도가 가리키는 장소에서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입장료는 비회원을 기준으로 어린이 11만원, 성인 4만4000원이다.
   
JW 키즈 어드밴처 패키지

◇예비 예술가 자녀를 둔 부모라면 '주목' 

아이들의 예술 감성을 일깨어주는 패키지들도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국립 유아 학교의 교육을 체험하는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유명 예술 교육 기관 '쥬트 아틀리에'와 함께하는 아트 클래스(예술 강좌)가 포함돼 아이들은 동화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게 된다.

특히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쿠션이나 인형 같은 패브릭 작품으로 구현해 준다. 이 밖에 클래스가 끝난 뒤에 별도로 키즈 아트백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4만원부터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JW 키즈 어드벤처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의 특징은 키즈풀, 키즈캔 라운지 2회 이용권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키즈캔 라운지는 '피크닉 인 더 호텔'을 콘셉트로 종이 예술가 '이지희' 작가의 작품을 이용해 살롱을 피크닉 공간으로 꾸몄다.

이 공간에선 아이들은 책을 읽는가 하면 '김엘리제'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신나게 노래하는 음악 수업을 듣고 종이로 나만의 특별한 런치 박스(점심 도시락)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 밖에 라운지 이용 시 유기농 아이스크림 2종을 간식으로 제공하며, 호텔 곳곳을 아이들이 직접 탐험하는 'JW 어드벤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