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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BXA, 日펀드서 2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일본 ST블록체인펀드가 2000억원 규모 BXA 지분 확보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송화연 기자 | 2019-04-15 16:57 송고 | 2019-04-15 17:24 최종수정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 . © News1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빗썸' 최대주주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 주도로 출범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BXA'가 일본 투자펀드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BXA는 일본의 투자펀드인 'ST블록체인펀드'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BXA 관계자는 "ST블록체인펀드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교환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BXA의 비전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인판매는 전혀 없었고, 2000억원 규모의 BXA 주식을 매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 BXA 측은 투자 유치 후, 김 회장의 잔여 지분 규모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BXA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BXA토큰이 다양한 결제시장에서 쓰일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XA는 지난해 10월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이 싱가포르에 설립된 디지털 금융서비스 회사로 자체 암호화폐 BXA를 발행한 바 있다. BXA는 코인백서를 통해 12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예정이고, 이 현지법인을 교두보로 BXA토큰 결제 네트워크를 글로벌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BXA토큰은 지난 2월 비트맥스를 비롯해 6개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인수한 빗썸에선 거래되지 않고 있고, 연내 상장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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