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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경찰, 승리 '팔라완 성접대' 정황 파악 중 "더 살펴봐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4-15 14:33 송고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 © News1
경찰이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정황을 파악 중이다.

15일 경찰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승리의 팔라완 성접대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당시 승리와 팔라완에 함께 갔던 2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계좌를 확인해 비용을 확인 중이라며 "(승리가 부담한 여성들의) 여행경비 액수를 파악했고, 그 출처에 대해서는 추가로 계좌 등을 더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승리를 신병 처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성접대와 횡령 의혹 등을 더 보고 판단해야 한다. 속단할 수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승리는 지난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에서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때 승리는 자신이 직접 경비를 대고 유흥업소 여성 몇 명도 필리핀에 초대했고, 이 곳에서 이 여성들과 승리의 초대 손님 사이 성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승리는 최근 각종 스캔들로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승리는 본인이 홍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 논란을 비롯해 해외 투자자들에 성접대를 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은퇴를 선언, 입대를 연기하고 경찰 수사에 임하고 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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